때때로, 소아의 유스타키오관은 중이에서 인후부로 체액을 잘 내보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. 체액이 고막 뒤쪽에 고이게 되면, 세균이
자랄 수 있습니다. 이것이 바로 이염증이 발병되는 방식입니다.
이염증이 진행된 후에는, 체액이 고막 뒤편에 그대로 남아 있는
경우가 많습니다.
초소형의 귀 환기관 1개를 고막 안으로 넣음으로써, 체액 배출이
원활하게 이루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차후 감염을 예방하게
됩니다.
유스타키오관이란 각 귀의 중간 부분부터 인후 뒤쪽으로 길이 나
있는 관입니다. 유스타키오관은 두 가지 기능을 합니다. 첫째,
중이 내부의 공기압이 귀 바깥쪽 공기압과 동일하게 유지시켜줍니다.
이로써, 우리는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게 됩니다. 둘째, 중이로부터 체액이 인후부로 배출될 수 있게 해줍니다.
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, 이런
유스타키오관이 크기가 더 작고 폭도 더 좁으며 비교적 수평을
이루고 있습니다. 때문에, 병균들이 인후부에서 귀 안으로 이동하기가 보다 수월하여 유스타키오관이
막히기도 쉽다는 취약점이 있습니다. 대부분의 아이들은 유스타키오관이 완전히 발달하게 되는 6세 가량이 되면 더 이상 이염증에
걸리지 않게 됩니다.
환기관은 체액이 중이 밖으로 배출될 수 있게 해주는데, 이로써
이염증에 다시 걸리게 될 확률이 현저히 감소하게 됩니다. 위험성이 거의 수반되지 않으면서 흔히 시행되는 표준 시술법입니다.
여러분의 자녀가 다음과 같은 상태 중 두 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, 일반적으로 환기관 삽입술을 권장합니다.
재발성으로 귀 체액이 고이고 이염증이 반복되는 증상은 차단된
유스타키오관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보통입니다. 이외에 다른 요인들이 아이의 건강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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